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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프,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와 중화권 진출 계약 체결

    조회수
    767
    작성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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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7
    작성일
    2024.05.02
 
 
'오브문 스튜디오'에서 런칭한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최근 중국 수출 및 IP전문 회사 ㈜헤이프와 중화권 진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헤이프 측은 엔카이브의 소속사 '오브문스튜디오'와 27일 중화권(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진출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화권 진출 계약을 필두로 엔카이브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카이브(NCHIVE)는 지난 9일 데뷔 앨범 'DRIVE'를 발매, '수많은 경쟁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자신들만의 포부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랭키파이 신인 아이돌 트렌드 지수에서 19위를 차지하는 등 라이징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카이브(NCHIVE)와 헤이프 인터내셔널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넘어 
한류 문화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엔카이브의 중화권 팬들은 한 층 가까이 소통할 기회를 얻을 것이며,
중국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엔카이브와 중국 진출 계약을 맺은 ㈜헤이프는
한, 중 양국에 탄탄한 기반을 두고, 중국 현지 항저우에 위치한 마케팅 내자법인을 기반으로
콘텐츠 및 캐릭터 IP와 수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최근 뉴욕 지사를 통하여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는 회사이다.